2020.10.14(수) 22:35분에
방영된 백종원의 골목식당 140회
27번째 상도동 골목편입니다.
상도동은
MC 정인선씨의 학교 근처이면서
김성주씨가 5년간 생활했던 상도동
김성주씨가 더 잘부탁드린다고
백대표님에게 얘기함 ㅋㅋㅋ
5년이라고해도 상도동에 애정이 가득함
상도동의 유래
이번편은 총 3곳이 나오는데
첫번째 집은 잔치국숫집
사장님이 자신의 국수를
평가했을 떄 99점이라고
평가하면서 자신감을 보임ㅋㅋㅋ
잔치국수를 좋아하시는
김복자 사장님 ㅋㅋ
대표메뉴 잔치국수와
지나가던 귀인이 알려주었다는
두루치기 덮밥
두가지를 만듬
하지만 맛은 평범했고
가격 양 맛 모두 아쉬운듯한 대표님
그런데 생각보다
나쁘게 얘기하지는 않으심
완전 최악은 아닌듯 함
그냥 쏘쏘지만
가격 비주얼이 약한다는 얘기임
귀인에게 전수받은 두루치기덮밥
결과는??
양념을 미리 재둔 두루치기의
맛이 떨어짐
양념에 재둔 고기는 겉이
타버리기때문
백종원대표님의 조리방식은
양념에 재두지 않는 방식임
그리고
둘다 간이 약하다고 말함
그런데 잔치국수 맛은
시중에서 파는 멸치액기스를 사용해서
만든 맛
결론은 조미료 덩어리
가게이름은 둘째와 셋째의 이름을
따서 만든 상호
하지만 정작 가게를 차려준건
직업군인 장남아들 ㅋㅋㅋㅋㅋ
그래서 삐졌다고 함 ㅋㅋㅋ
서운한 장남에게 영상편지 ㅋㅋㅋ
두번째 집은 닭떡볶이집
흔하지 않은 메뉴임
먹어본적이 없는...
세상에나 간판도 없음 ㅋㅋㅋ
간판도 없고 분식메뉴 스티커가
붙여져 있어서 대부분 분식만 먹고
닭떡볶이는 먹지도 않음ㅋㅋㅋ
분식하다 닭떡볶이 만든 이유는
아들이 닭떡볶이를 다른곳에서
먹어보고 만들어보라고 권유함
그렇게 사장님은
먹어보지도 않은 닭떡볶이를
상상해서 만들었고 ㅋㅋㅋㅋ
아들의 평가는
ㅋㅋㅋㅋㅋ 대표메뉴 완성됨
닭떡볶이가 완성되었고
그 위에 김가루와 참기를 두르면
되지만 싫어하는 사람도 있기에
앞접시와 참기름,김가루 주고
상황실로 올라감
그런데 웃긴 건
제작인이 여러번 왔을 때마다
비주얼이 다 다르고 맛도
달랐다고함 ㅋㅋㅋㅋㅋ
색깔이 다 다름 ㅋㅋㅋ
한입먹어본 백대표님은
실실실 웃어버림ㅋㅋㅋ
웃은 이유가 뭘지 궁금해지는데
욕할수도 있다고 말함
그런데 자꾸 먹게되는 맛
백대표님은 계속 웃으면서
계속 드심
호불호가 갈릴 음식이라고 평가
누군가는 맛있게
누군가는 욕하고 나갈 정도
골목식당 보고 이런 음식평가는 첨인듯;;
김성주씨의 맛평가
김성주씨도 맛있다고 말함
백종원대표,제작진,김성주,정인선
투표결과 4:4로
백대표 김성주 제작진 호
정인선 제작진 불호
세번째 집은 하와이언 주먹밥집
전파사를 접고 가게를 열었지만
일매출이 2만원,,,
원래 하와이언 주먹밥은
김을 전체적으로
감싸는 형태가 아니라
김을 띠 형태로 묶은 모습임
주먹밥집 전에 했던
국수집 간판을 그대로 사용한 점
앉을 자리도 없는 홀에 대해
백대표님은 오자마자
화가 나시고
더욱 화나는 건
이미 만들어진 주먹밥을
주려고 함
5시간전에 만들어진 음식을
상온에 놔두고 손님에게 팔기했으며
시식하로 온 백대표님에게
다시만들어 드릴까요?
말하자
백대표님 빡치심
그래서 새로 다시 만들어
주기로 하고
그 과정을 유심히 지켜보심
예전 국숫집 매출이 떨어진
얘기를 하다
원인을 분석해보는데
원인은 홀로 국수가게를
잘운영했던 여사장님을
도우려던 남사장님이 들어오고
나서부터 매출이 떨어짐
인상이 쌔보인것과
손님과의 대화 단절 등으로
기존 여사장님의 단골손님이 줄어든게
원인으로 지목됨
물론 엄청난 맛집이었으면
안망했을거임
그리고 메뉴 시식을 하게된
이때
표정이 굳어 짐
먹고 싶지는 않은데
맛을 평가하니 어쩔수없이
억지로 먹겠다고 함
그리고 기가 막힌
타이밍에 방송종료
예고편을 보아하니
상상을 초월하는 위생상태 인듯
호불호의 닭떡볶이집은
아드님 소환을 요청함 ㅋㅋ
자세한 내용은 오늘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
2020.10.22(수) 22:35분